[베로나 옵티칼] - 당신의 삶 안녕하십니까 '재취업·소득' 절벽.. '치킨집' 내몰리는 50대 > 자료실

베로나옵티컬

자료실

[베로나 옵티칼] - 당신의 삶 안녕하십니까 '재취업·소득' 절벽.. '치킨집' 내몰리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로나 등록일16-02-23 19:34 조회1,178회 댓글0건

본문

“이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요.”

지난해 중소기업체에서 은퇴한 배모(57)씨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은퇴 후 재취업의 문을 몇 차례 두드리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재직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재취업 자리는 엄두도 낼 수 없어 경력과 무관한 단순 업무직도 마다 않고 지원했지만 자신을 채용하는 곳은 없었다. 배씨는 고민 끝에 부채를 정리하고 남은 퇴직금으로 프랜차이즈 가게를 열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배씨는 “주위에 먼저 은퇴하고 가게를 차린 친구들을 보면 답은 반쯤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며 “사업으로 큰 성공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주변에서 보면 퇴직금까지 날리는 경우가 많다”면서 불안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자식들이 자리 잡을 때까지는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한숨을 쉬었다.

◆“퇴직하고 닭 한 번 튀겨 볼까”…은퇴자들의 ‘묻지마 창업’

은퇴자들에게 최후의 보루로 남아 있는 창업시장은 사실상 포화상태다. 현직 경력과 무관한 분야로 무작정 뛰어들다 보니 대개는 치킨집이나 편의점 등이다. 그러다 보니 창업의 위험성이 더욱 크다는 지적이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4∼2013년 개인사업자의 창업은 949만건에 달했다. 하지만 793만개 업체가 폐업해 생존율은 1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본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51007190804723?seriesId=113194

이우중 기자 lol@segye.com